728x90 반응형 기계안전기술사53 8. 기술사 공부 방법 - 답안 작성 요령 기술사 답안 작성에 서술형으로 작성할것인지 번호형(개조식,個條式)으로 작성할것인지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어 왔다. 지금도 어느것이 딱 정답이라고는 말할 수는 없다. 두가지 모두 고득점이 가능하고 또한 저득점도 가능하다. 나는 서술형을 선호하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시스템을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기사는 뼈대를 알고, 기술사는 뼈대+살을 붙여 알고 있는지를 묻는 시험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기본 취지가 많이 훼손 되었다는 생각은 든다. 기술사 시험은 1교시는 13문제중 10문제를 골라 푸는 단답형이고 2~4교시는 6문제중 4문제를 골라 푸는 논술형이다. 누구는 "...를 논하시오"라고 하면 서론,본론,결론으로 하고 "...를 설명하시오"라고 하면 이렇게 저렇게 써야 한.. 2023. 1. 13. 7. 기술사 공부 방법 - 자기출판서(Subnote, 서브노트) 만들기 기술사 공부를 얘기할때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서브노트(Subnote) 작성하기를 말한다. 보통 서브노트라는 단어의 의미는 강의를 들으면서 메모한 보충자료정도의 의미이지만 기술사 공부에서는 많은 참고서적과 강의를 듣고 이를 자기방식으로 요약하여 만든 책을 의미하는것으로 쓰인다. 그래서 통상 Subnote(서브노트)라고 하는데 나는 "자기출판서"라는 이름을 붙였다. 서브노트에서 중요한 것은 자기가 직접 만든 자료여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가 직접 만들면 자기 방식대로 만든 자료이기 때문에 쉽게 읽히고 쉽게 연상되며 쉽게 암기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험 2달정도를 남겨두면 그 많은 참고서적들이나 강의를 다시 보거나 들을 시간은 없고 자기가 만든 자료를 가지고 집중해서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도 자기출판서(서브.. 2023. 1. 11. 6. 기술사 공부 방법 - 마인드맵(Mind Map) 결국 어떤 시험이든 암기가 시험 준비의 마지막 과정이다. 그 과정중에서 이해를 통한 암기, 연상법을 통한 암기, 그냥 무턱대고 암기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기술사 준비에서 마인드맵을 활용한 암기방법은 과목에 대한 얼개를 한통에 넣고 전체를 한눈에 파악하는데는 좋은 방법인 것으로 생각된다. 운동장만하고 산(山)만한 큰 그물을 만들 듯 주요 핵심단어는 빠짐없이 그 관계를 그려 넣는것이 중요하다. 방대한 산업안전보건법도 한장의 마인드맵으로 작성가능하다는 것도 알았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험 준비를 하겠지만 이것도 효율성을 따져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왜냐 하면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빨리 시험 끝나고 자격증 따고 다시 현업으로 복귀해야지 허구헌날 시험공부만 해서는 맥이 빠져 안된다... 2023. 1. 9. 5. 기술사 공부 방법 - 온라인 강의 예찬 내가 본격적으로 인터넷 온라인 강의를 접한것은 일반기계기사 시험공부를 하면서 전공과목관련 때문에 우연히 접한 학원온라인 강의였다. 기계공학의 대부분의 과목을 기사시험위주로 강의를 했던 당시 현대기계기술학원의 박철희 원장의 강의였다. 당시 일부 과목은 비디오 테이프를 소포로 받아 듣고 다시 반납하기도 했다. 지금도 그 강의가 여기저기 온라인 강의 회사를 옮겨 다니면서 판매되고 있다. 기계공학에 관심있는 분들은 샘플강의라도 들어보기를 희망한다. 3역학 패키지(재료역학,열역학,유체역학) 동영상강의 (인강) - 문제풀이닷컴 (quz.co.kr) 온라인 학습의 장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내가 스스로 학습시간을 정할 수 있다는 장점과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을 할 수 있다는.. 2023. 1. 6. 4. 기술사 공부 방법 - 정보의 중요성 자격시험 공부(특히 성인이 되어 하는 공부)의 50%(50점)는 정보에 의해서 좌우 된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어떤일이든 정보가 중요하겠지만 성인이 되어 하는 공부는 생업이 있고 짬짬이 공부시간을 만들어야 하는 입장에서 정보획득은 무엇보다도 공부 시간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고 실패하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첩경이라 생각한다. 정보를 통해 공부전략을 수립하는거다. 내가 기술사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한일이 평범한 일이긴 하지만 서점에 들려 관련 서적을 구입하기였다. 당시 기계안전기술사로 나온책은 도서출판 건기원에서 출판한 기계안전기술사 (박순복 저, 나중에 직접 학원에서 off-line강의를 받을수 있게 되었다)였다. 그전에 도서출판 세화에서 출판한 기계안전기술사,지도사 (정재수외 7인 공.. 2023. 1. 3. 3. 기술사 공부 방법 - 테크트리(Tech Tree) 기술사 공부 방법만을 위한 내용은 아니다. 어떠한 목표달성을 위한 접근 방식이기도 하다. 최근 막을 내린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는 12년만에 16강에 올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빌드업(Buildup 주1) 축구가 그렇게 욕을 먹더니 막상 월드컵 무대에서 빛을 발했는지 칭찬 일색이다. 축구에 문외한이다 보니 자세한 것은 설명하기 어렵겠지만 아무튼 기초를 튼튼히 해서 조금씩 쌓아가는 방식(숏패스)으로 골을 넣는다는 것으로 이해한다. 이에 대비되는 것이 한방을 노린다(?)정도 일거다. 공부에는 정도가 없겠지만 자격증 시험 공부는 조금씩 쌓아가는 방식과 한방을 노리는 방식으로 구분된다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 최종 기술사 자격증이 목표이기는 했지만 처음부터 기술사를 직접대상으로한 시험공부를 시작하지 않았다. 우선 .. 2022. 12. 29. 2. 기술사 공부를 하게 된 (결정적) 계기 - 업그레이드(Upgrade) 회사에서도 2000년 초중반 스타크래프트(Starcraft)의 광풍이 불어 나도 열일 제쳐두고 게임에 몰두할 때가 있었다. 게임관련 책을 사서 필살기(초반러시)도 익혔고 근처의 고만고만한 사람들과 매치를 하고 밤마다 리그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던 시절이다. 내가 선택한 종족은 테란이었다. 저그나 프로토스보다는 왠지 친숙했고 임요환의 환상적인 플레이에 매료되었던 것 같기도 하다.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하는 게임이라 실력은 늘지 않고 하위레벨에 수렴할 즈음이다. 게임도중 항상 고민이었던 것이 있었다. 언제 발업, 공업, 방업(유닛의 스피트, 공격력,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줄여서 하는말)을 해야 할지하는 것이었는데 결론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나면 이후 생산되는 해당 유닛.. 2022. 12. 27. 1. 기술사 공부를 하게 된 계기 왜 기술사 공부를 하게 되었는가? 회사에 유일하게 기술사 그것도 2개(건축전기설비기술사, 전기응용기술사)나 가지고 계신 상사가 있었다. 평소 기술사임을 상당히 자랑스럽게 여겼고 그만큼 자존감도 강했던 분이다. 기술사 공부를 하게된 계기는 이런 상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목표를 수립한 것은 그 상사를 만난게 결정적 계기였다. 그로부터 회사일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관심을 쌓아가고 있던 차에 업무상 만났던 사람들중 기술사가 찍혀 있는 명함을 받아들고 좀 약이 올랐던 것도 계기가 되었고 전문가로서의 명예를 위해서 공부를 결심했고 회사를 그만두고 난후의 인생 후반전에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 공부를 시작하고 2011년 기계안전기술사를 취득하게 되었다. 그리고 12.. 2022. 12. 21. 이전 1 ···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