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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 도어(문) 엘리베이터에는 카에 정상적으로 출입할 수 있는 승강장문이 제공되어야 하고, 카에 출입은 카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다만, 2개 이상의 카문이 있는 경우, 어떠한 경우라도 2개의 문이 동시에 열리지 않아야 한다. (이하내용포함 [별표 22] 엘리베이터 안전기준 7.1.1~7.4.3 참조) 엘리베이터 도어(안전기준상에는 도어와 문이라는 용어를 혼용하고 있다)는 오래전에 유럽 등에서는 손으로 여닫는 스윙도어(swing door), 경첩이 달린 문(폴딩도어, folding door)등의 도어가 사용되기도 하였고 여전히 안전기준에는 규정이 남아 있지만 현재는 거의 모든 도어는 동력으로 작동되는 수평 개폐도어방식을 사용한다. 도어는 카도어와 승강장도어로 구분할 수 있고 도어의 종류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구분개.. 2025. 6. 17.
엘리베이터 - 피트충격하중 피트 바닥은 주행안내레일과 완충기가 설치되어 있어 비상시 카와 적재용량의 전부하가1) 레일자중과 레일에 부착되어 있는 부품의 하중+추락방지안전장치가 작동하여 레일에 힘을 가해 피트바닥에 힘을 전달하거나2) 완충기에 충돌하여 피트바닥에 힘을 전달하기 때문에피트바닥의 반력을 적절히 계산하여 건축물의 강도계산에 반영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특별히 유압식 엘리베이터의 폴디바이스(멈춤쇠장치, Pawl device, 주1)가 있는 경우 평상시 레일의 수직력에 이를 고려하여야 함. 이를 위해 [별표22]엘리베이터 안전기준에서는 다음과 같이 규정되어 있다. 6.1.8.4 피트 바닥은 매달린 주행안내 레일을 제외하고 (이경우 레일의 자중은 피트바닥이 아니고 매달린 상부에 작용하게 됨으로 피트 바닥 하중 계산에서 제외하는.. 2025. 6. 13.
기술사 시험 공부 - 위험예지훈련 1. 개요 무재해 운동에서 실시하는 위험예지훈련(danger prediction training)은 직장이나 직업의 환경속에서 잠재하는 위험요인을 직장소집단에서 토의하고 연구, 이해하여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앞서 해결하는 것을 습관화하는 훈련이다. 여기서 위험요인이란 사고의 원인이 되는 그리고 될 가능성이 있는 불안전한 행동 및 불안전한 상태를 의미한다. 위험예지훈련은 ( 危険予知 (きけんよち, Kiken Yochi) 訓鍊 Training)이라하여 KYT라고도 한다. 위험예지훈련은 위험인지훈련의 일종이다. 위험인지훈련(Hazard Recognition Training)은 포괄적으로는 근로자들이 작업중 마주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인식하고 이를 회피하거나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다. 즉, 위험이.. 2025. 6. 9.
기술사 시험 공부 - TBM(Tool Box Meeting) TBM(Tool Box Meeting, 툴박스미팅)이란 직장에서 전개하는 안전회의의 하나로 현장에서 그때 그때 장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대응하여 실시한다고 하여 즉시 즉응법이라고도 한다. TBM이란 공구상자를 꺼내 옆에 놓고 작업시작전에 미팅을 한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TBM은 위험예지활동이라고도 하며 위험예지훈련(Danger Prediction Training)과 서로 혼용하여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기술사 시험 공부 - 위험예지훈련 (1) TBM활동시 유의할 사항 ① 작업에 관련된 앗차사고의 경험, 예견되는 위험을 논의한다.② 현장작업에도 위험예지활동이 지속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③ 감독자는 팀의 전원이 활발히 발언을 하도록 리드한다.④ 작업자 전원이 토의에 참가하여야 한다.⑤ 논의의 결과를 종합.. 2025. 6. 9.
에스컬레이터는 위험하다? 오래전, 입사할 때 "에스컬레이터는 위험기계여서 조만간 없어질 것"이라는 얘기를 선배사원에게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동안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많은 기술개발을 해왔지만 상용화된 것은 "스커트가드(Skirt Deflector); 스텝과 스커트 사이에 끼임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장치)" 나 과속역행방지장치 정도이고 여전히 에스컬레이터는 불안전한 상태로 건물내의 주요 이동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에스컬레이터 - 끼임 사고 ,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역행) 사고 원인 여기 "에스컬레이터는 위험하다"는 제목의 글이 있어 이용자 특히 고령자들은 어떤 관점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고 바라보는지 살펴보고자 한다.에스컬레이터는 위험하다 에스컬레이터는 위험하다나이 들면 절대 서둘지 말 것.. 2025. 5. 22.
승강기 - 생애주기 (Life Cycle) 건축물이나 고정된 시설물에 승강기 설치를 계획, 설계(개발), 주문(생산), 시공(설치), 사용, 관리 및 교체하는 전 과정을 통틀어 "승강기의 생애주기(Life Cycle)라고 한다. 이러한 생애주기에는 승강기의 산업과 관련한 여러가지 직무들이 연관되어 있다. 이러한 직무를 수행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것을 승강기 산업활동이라 하고 여기에 종사하는 사람을 승강기 산업인력이라고 한다.구분업체업무내용생애주기컨설팅 1)컨설팅업체상담, 설비계획, 교통량계산, 시방설정영업제조업체 2)상담, 기종선정, 수주, 계약, 시방설정기술영업제조업체현장설계, 레이아웃(배치도)설계/개발제조업체부품 및 시스템 설계, 개발, 부품수배구매제조업체부품구매, 원자재구매생산제조업체부품제작, 가공, 조립품질검사제조업체부품, 조립품 검사, .. 2025. 5. 19.
엘리베이터 설치중 추락 사고 정부가 2020년 내놓은 ‘승강기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을 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승강기 설치·교체·관리 작업 중 사고를 당한 사람은 156명이었다. 떨어짐으로 중상해를 입은 사람은 56명(36%)이었는데 이 중 21명이 사망했다. 전체 사고에선 끼임 사고(51%)가 가장 많았지만 사망 사고로만 좁히면 떨어짐 사고(55%)가 가장 많았다. 해마다 8명정도가 설치중 사망하고 이중 4~5명정도가 추락에 의한 것이다.구분중상해사망떨어짐(추락)5621끼임8015부딪힘, 감전 등202합계(5년간)15638평균(년)328주) 고용노동부, 단위:명, 기간:2015~2019년 기계실없는 엘리베이터의 보급으로 설치중 떨어짐사고는 증가요인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고자 추락예방 승강기 작업대를 정부차원에서 개발 보.. 2025. 5. 19.
엘리베이터 - 크립(creep)양 권상 구동 엘리베이터는 시브와 로프(벨트)간에 카와 균형추간의 하중차이로 인해 시브를 타고 넘어가는 로프에서 인장이나 수축이 일어나면서 미세한 미끄럼(슬립)이 일어난다. 이를 크립(creep, 크리프)양 이라고 한다. 권상평가(Traction Evaluation)는 로프식(트랙션식) 엘리베이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트랙션식은 와이어로프와 도르래의 마찰력을 이용하여 카를 올리거나 내리는 원리임으로 운행중 미끄러져서는 안된다. 일반적으로 도르래에 걸리는 카측의 전중량(관성포함) 균형추측의 전중량은 다르기 때문에 양측의 로프가 도르래에 들어가 나오기까지에는 도르래와 로프의 사이에 극히 작기는 하지만 미끄러짐이 있고 (이를 크립양(creep)이라 한다) 오랜 사용으로 도르래와 로프 양쪽에 마모가 생기게.. 2025. 5. 15.
에스컬레이터 - 사고 유형 에스컬레이터는 위험요소들이 많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탑승객들의 주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발판이 연속 회전하는 기계라 단순해 보여도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서 고장을 일으키거나 사고를 유발한다. 에스컬레이터는 두줄타기부터해서 많은 것들이 속 시원하게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서는 그간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고의 유형에 대해서 짚어본다. 예방이 가능한 사고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다. 기계를 놀이터정도로 생각하는 어린아이나 노인 등 고령화되어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사고에 대해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에스컬레이터의 문제로 인한 사고탑승객의 문제로 인한 사고점검용 덮개가 이탈(뒤집혀)하여 승객이 디딤판 밑으로 빨려 들어감 (디딤판과 콤 플레이트간의 충돌이 원.. 202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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